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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 사람이지

삼진어묵으로 2017 마무리!

어묵계의 명품이라고 할수 있는 삼진어묵에 다녀왔다.

너무나도 좋은것이 이런 지방 브랜드의 먹거리가 백화점으로 입점되어서

백화점에서 지방의 먹거리들을 만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그래서 오늘은 지하 1층식품매장에서 쇼핑하다가 들린 삼진어묵을 소개하겠다!


삼진어묵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그래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저곳이 바로 삼진어묵이구나.


삼진어묵에는 핫바를 비롯해서 고로케 뭐 이런 바로 먹을 수 있는 종류의 간식거리들이

정말 많았다. 나도 유혹이 좀 있었지만.. 잘 참았다!

이게 바로 즉석에서 만들어서 내어진 핫바.

이거 사람들이 정말 많이 사먹더라..하지만 나는 배가 부른 상태였기 때문에

어묵을 사다가 내일 아침 어묵탕을 맛있게 끓여서 먹을 예정이다.

다음에 삼진어묵에 온다면 하나하나 다 먹어보고싶은 마음이 든다.

그렇게되면 금방 돼지가 되어버리겠지?


그럼 안된다 안된다구.

다음에 하나씩 천천히 다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바꿨다.

자, 내가 사려고 한 어묵은 요기에 있는다.

머욱탕을 끓여서 먹을 어묵이 상당히 종류별로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매운맛, 해물맛등 다양한 어묵이 들어있는 것중 나는 매운맛으로 골랐다.

맛있겠다.

여러종류의 어묵이 들어있다. 

떡이들어간 어묵과 당면이 들어간 어묵. 근데 청양고추를 갈아넣어서 그런지

매콤한맛이 살아있다.


밀가루보다 어묵살이 더 많이 들어있어 식감도 좋고, 맛은 말할필요 없다.

어묵도 좋은 어묵을 먹으면 참으로 맛있구나.

역시 돈이 최고다~


2018년에는 돈을 많이 벌어서 주위 사람들에게 나누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