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치킨, 다사랑에서 냠얌

홍대에는 치킨이 정말 많다, 그래서 치킨을 먹으려면 고민을 해야하는데 오늘은 홍대 치킨 다사랑을 가기로 한다. 다사랑은 대전에서 어렸을 때 자주 가던곳이라서 굉장히 익숙하다. 그래서 찾아간 홍대 치킨 다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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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나오는것은 뻥과자와함께 샐러드, 절임무, 소금 그리고 양념소스가 함께 나온다.​

그리고 특이한것은 치킨을 먹기 전 요렇게 만두탕수가 함께 셋팅되어 나오는데 하나도 안먹었다.. 왜냐면 치킨을 먹을건데 구지 먹을필요가 있나 싶다.​

그리고 주문한 세가지맛 치킨.
생각보다 맛이 덜했다, 옛날에 생각한 치킨과 달라서 그런걸까.. 그땐 다사랑이 진리였는데ㅠ​

그래도 그나마​ 먹을만했던 양념치킨.
뼈가 없는것 보다는 있는것을 더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뼈가있는 치킨으로다가 먹었는데, 역시 순살보다 맛있다. 치킨은 사실 어디서 먹어도 맛있지만.. 오랜만에 다사랑치킨은 향수를 불러일으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