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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 사람이지

벨리불리 다이어트 간식 실제 후기!!

한때 인스타랑 페북에서 엄청 난리났던 벨리불리. 지금도 편의점에 판매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벨리불리는 나에게 참으로 인상깊었던 다이어트 간식 중 하나였다. 그래서 옛날에 편의점에서 구입해놓은 벨리불리를 한번 먹어보겠다. 맛은 굉장히 다양한데 나는 깔라만시제품으로 구입했고 상큼한 맛이 일품이라서 밥먹고 상큼한거 달달한게 땡길때 먹으면 참으로 좋다.

벨리불리를 다이어트 간식 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칼로리라 6밖에 안된다.

그러니까 젤리의 달달함을 느끼면서도 6칼로리밖에 안되니 간식으로 최고인거다, 근데 광고를 배고플 때 먹으면 속이 든든해진다는걸로 광로를 해서 좀 그것은 안맞는것 같다. 이건 절대 식사대용이 될수 없다. 단지 군것질을 줄이는 다이어트 간식일 뿐인다.

한 팩에서 6칼로리면 진짜 마음껏 먹어도 될듯 하다. 요즘 시중에 간식들은 밥 공기 칼로리는 그냥 쉽게 넘기니까 말이다.


그럼 나도 한번 먹어볼까? 다시한번 말하지만 요 벨리불리는 절대 간식이다, 식사 대용이 될수 없다.

굵은 빨대를 꽂아서 먹으면 젤리가 술술 딸려오는데, 절대 다이어트 간식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는것이 가장 만족스럽다.

맛이 좋다, 먹으면서도 달달하고 상큼한것이 입안을 개운하게 해 주고, 젤리의 부드러운 식감또한 재미지다.

춥다고 달달한걸찾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다이어트 간식 요 벨리불리로 든든하게 먹는다면 (물론 든든해지진 않는다) 시중에 나온 군것질을 하는것보다는 훨씬 나을것으로 본다. 역시 다이어트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