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력을 읽어버린 꽃을 시든꽃, 향기가 없는 꽃으로 지칭한다. 하지만 요즘은 향기 없이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드라이플라워, 즉 말린꽃이 사랑받고 있다.
그런걸 보면 세상에 정답은 없고, 계속 변화한다. 그래서 그런지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할 때가 많다. 그 안에서 삶의 재미를 찾고 있는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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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은 내 스스로가 만들어낸다. 내 스스로가 답답하게 생각하고.. 쿨하게 생각할 수 없게 태어난 내 탓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게 내 모습이고, 바꿀 수 없으니 받아들이고 살아가야 한다.
행복을 갈구하지만 행복의 조건은 알 수 없다. 갈구할 수록 더 갈증이 나는것도 알 수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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