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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리뷰 내가쓴후기

대학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좋댜!

대학로 크리스마스는 한번도 즐겨보지 못해서

그저 궁금할 뿐이었는데, 오랜만에

대학로에 갔다가 크리스마스 아니 겨울느낌

물씬 느끼고 왔다!


크리스마스 대학로에서 보내실 분들은

요기 포토타임에서 즐겁게

사진찍고 가시길.. 소극장 공연 보는 분들도

함께 참고하길 바란다!



지친 우리 일상에 문구가 있다.

다들 하나씩 위로받고 싶은 무언가가 있겠지?


다들 힘내라는 응원.

혼자 앓고 있다 하더라도

혼자 응원하여 치유받길 바라는 마음.





생각해보면 모든 사람들은 병들어 있는것 같다.

병들어있는 삶을 치유하길 반복하며

그렇게 버텨나가는 듯 하다.


어렵지 않다며 나를 다독이고

그래도 살만하다며 나를 다독인다.


괜찮다고, 모든것이 괜찮다고 말해준다.

고마운 단어, 고마운 문구들을

한자리에서 보게되는 대학로 크리스마스.






그리고 등이 반짝이는 이 집과같은 곳은

과연 무엇일까?





알록달록 너무나도 예뻐서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으로

소원을 비는것을 좋아한다.


각자의 상황에 맞는 소원을 빌고, 그 소원에 맞는

어떠한 결과를 기대하는 마음.


나도 소원이 있는데.. 누가 들어줄까?





너무나도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장식.

사진을 찍으면 얼굴이 자꾸 까맣게 나와서

셀카는 포기했다!






저기 반짝이는 저 별처럼

정말 우뚝 서고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곧 그렇게 되겠지?

난 할수있다! 대학로 크리스마스, 낭만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