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한 음식을 먹거나 칼칼한 음식이 생각날 때
나는 교촌치킨 레드핫을 주문해서 먹는다.
교촌치킨 레드핫은 다른 어떤 치킨보다
정말 만족스러운 치큰 중 하나.
치킨을 좋아해서 많이 먹지만
레드핫을 먹을 때 만큼은 경건함을 함께 생각한다.
배달된 교촌치킨.
캔콜라 한개와 절임무 그리고 광고지가 함께
들어있다.
요즘처럼 배달의 민* 이라는 어플이 있어
많이 사용하지 않는 종이쿠폰북.
우리 동네는 아직 이런 문화가 없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정감이 가고 아주 좋다.
자, 보기만해도 맛있음이 느껴져 또 먹고싶다.
교촌치킨 레드핫은 짭쪼롬하고 맵다, 굉장히 맵다.
먹고나면 물이 엄청 맥힌다.
아마도 조미료가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아닐까 싶다.
하나 먹으니 자꾸자꾸 당기는 이맛.
치킨 땡기는데 뭐먹을까 싶다면 요 레드핫 추천.
이번에 무슨 신메뉴가 나왔다던데, 그건 내 스타일이 아니다.
오로지 교촌은 레드핫이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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