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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 사람이지

스타벅스 시그니처 초콜릿 요즘 딱 조하!


스타벅스 다들 좋아하는 듯.

스타벅스에 가면 어떤걸 먹어야 하나. 나는 카페인에

넘나 예민한 몸뚱아리라(?) 디카페인이 아니면

그날 잠은 다 잔거다.


그래서 디카페인으로 먹을 수 있는 겨울음료!




내가 이용하는 홍대 스타벅스는

다른점에 비해서 사람이 많지 않아서 참 좋다.


나만 알고싶은 곳이랄까?

1층과 2층 두개의 층으로 나뉘어 있는데,

올 때마다 나는 항상 2층으로 간다.





오늘은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딱 좋은

스타벅스 시그니처 초콜릿을 주문해 먹었다.


휘핑크림은 당연히 올려야 한다, 그래야

더욱더 달달한 맛이 함께 느껴지기 때문에.


단 휘핑크림을 얹으면 스타벅스 시그니처 초콜릿이 금방

식는다는것은 꼭 기억해 둬야한다.


이번에 크리스마스 시즌 컵으로 바껴서 뭔가

겨울이 성큼 다가온것만 같다.




요즘 다이어리 받으려고 그 스템프 모으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


옛날에는 사람들이 왜 저걸 모으고들 있을까

하고 의아했지만, 이젠 내가 선구자다 ㅋㅋㅋㅋ




홀더도 바뀌었다!

스타벅스는 항상 변한다.

새롭고.


그래서 배워야할점이 참 많다, 스타벅스를 마시면

허세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허세가 아니라 스타벅스는 시대를 맞춰나간다.


그래서 계절의 흐름도 컵이나 홀더를 통해서

느낄 수 있다. 이런 노력하는 부지런함이 좋다.


나도 그런사람이 되어야지!



재가 주문한스타벅스 시그니처 초콜릿.

휘핑크림을 얹어서 뜨거운맛이 조금 사라져서

아쉬웠다... 그래도 달달함 만큼은 최고!


살이 찌겠지.. 돼지같이 꿀꿀2




근데 스타벅스 시그니처 초콜릿에 휘핑크림을 넣으면

단점이 뭐냐면.. 기름이 둥둥 떠다닌다.


아 정말 싫다.. 다음부터는 휘핑크림 안넣을래ㅠ.ㅠ

기름을 본 순간 아얘 못먹겠어서 안먹었다..


아까운 스타벅스 시그니처 초콜릿.



그래도 쌀쌀한 날씨에 마시는 핫초코는 사랑이다!

몸은 춤지만 마음은 따뜻할 수 있는 겨울이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