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리뷰 내가쓴후기

건대 커먼그라운드, 볼거리 놀거리!

이제 곧 크리스마스.

내일은 크리스마스이브다.


다들 무슨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다.

오늘 소개 해 줄곳은 바로 건대 커먼그라운드.


건대 커먼그라운드에도 역시

겨울이 왔고,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하지만 생각보다 중국인이 많아서 당황한곳.

모두들 모델 포즈로 사진을 찍고있어서 당황한곳.







성수역에서 걸어갔는데,

저멀리 커먼그라운드가 보인다.


뭔가 불빛장식을 잘 해놨을 듯한 느낌.






역시 보이는것 처럼 빛나는 장식을 잘 해놨고,

조금 어두울 적 방문한다면

더욱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듯 했다.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가볍게 방문해서

간단하게 식사하고 구경하며 사진찍는걸 선호하면

정말 좋을 듯 하다.






건대 커먼그라운드 입구에서부터

뭔가 설레는 느낌이 가득하다.


얼른 들어가서 구경을 하고싶다!






보니까 행사중이더라.

생명을 구하는 선물, 마켓그라운드가 진행되고 있었다.


행사는 금, 토, 일 이렇게 3일간 진행되는 듯.


항상 다른 컨셉의 행사를 꾸준히 하는것 같다, 지난번에

왔을 땐 다른 행사를 했던것 같은데..


(내일 크리스마스 이브 할일 없으면 요기로 커먼~)






슬라임을 파는곳도 있었고,






예쁜 사진을 판매하는곳도 있었다.






이렇게 마켓들이 열려있어서

여기에 온 사람들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해졌다.


나도 두리번 두리번 구경하는데,

꼭 구매를 하지 않아도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정말 쏠쏠한것 같다.






화이트크리스마스를 연출하는

요 크리스마스 트리는 더할나위없이 예쁘다.


이런 예쁜 트리들 덕분에 추운 겨울이 난 좋다.






이번에는 위로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보기로 한다.


위로 올라가서 전경을 배경으로 사진찍으면

아마도 인생사진이 나오지.. 않을까?


물론 사진을 잘 찍어야 하겠지만 (모델도 좋아야하고)







조금만 더 늦게 올껄.

이렇게 예쁜 전구들이 불을 밝힌다면 얼마나 더 예쁠까?


상상만해도 따뜻한 연말이 될듯.




건대 커먼그라운드를 지나가다 만난 빵집.

너무나도 귀여워서 찍어봤다.


간판도 다른곳들과는 비교되고, 디자인도 예쁘다.


내가 뒷북일지 모르지만.. 요기서 나오 빵은

맛이 없더라도 이색적이고 정성들여 만들었을

것임에 틀림 없다.


정말 아이디어가 좋은 듯.






디자인 서점도 있다.

근데.. 아직은 종이냄새와 새건물 냄새 떄문에

정말 고통스럽다.. 눈따갑고 ㅠ 공기가 탁하고..


오랫동안 있기에는 무리수.. 하지만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내부에는 티를 판매하는곳이 있어서

커피나 티를 따뜻하게 마실 수 있지만.. 공기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안좋다 ㅠ






책한권을 구입할까 고민하다가..

다음에 구입하기로(인터넷에서)

그리고는 내려왔다.






건대 커먼그라운드의 크리스마스.

볼거리와 놀거리 먹거리가 한자리에 모여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하루종일 놀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부에는 쇼핑센터도 제법 크게있어서

하루종일 쇼핑도 하고 볼거리도 즐기고

배불리 먹고, 사진찍을 수 있는 이곳.


연말에는 이곳에서 겨울을 흠뻑 느끼고,

따뜻한 겨울이 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