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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감자탕 영화보고 소주한잔 캬

왕십리에서 영화보고 배가고파서

감자탕에 소주한잔 하러 왔다.


왕십리는 역시 학교 근처라서 가격도 싸고

맛도 참좋다, 그래서 왕십리 감자탕 소개!!




간판사진을 못찍었다, 근데 노인이 근무하는곳으로

가격이 옴총싸다 그래서 나같이 주머니 사정이

안좋은 사람들은 최고다!






감자탕 소자를 주문했다.

근데 양이 생각보다 많다.

얼른 끓어라 먹고싶다, 감자탕 정말 오랜만이다.






감자탕에 쏘주가 빠지면 너무 섭하다

그래서 오늘은 소주한잔 해보겠다!


왕십리 감자탕에서는 꼭 쏘주를 먹어야 하느니라!





이렇게 큰 고기가 4덩인가 더 들어있나

그랬다.. 양이 정말 차고 넘치는것 같다.


그래서 대학가에서 밥먹는것이 참으로 좋다.

인심이 아주 후하니까!^^





정말 정신없이 고기를 뜯어먹은것 같다.

역시 뭐든 고기는 뜯어야 제맛인것 같다는 생각.


맛있고 야무지게 먹었다.

그리고 감자탕의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이다!





밥은 배불러서 한개만 볶았다.





볶음밥은 생각보다 맛이 덜했다.

다음부터는 감자탕만 먹고 와야겠다는 생각!





근데 볶음밥은 다 먹어치웠네?


여든 왕십리 감자탕 가성비 좋고, 맛도 좋다.

볶음밥도 맛있긴 했나보다... 다먹은걸 보니!


왕십리에 영화보러가서 감자탕먹고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