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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 사람이지

노원역 크리스피도넛 아주맛이따!

오늘은 노원역에 아주 괜찮은 카페 겸 도넛츠 가게인

노원역 크리스피를 방문했다.



24시 영업을 하는곳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았고, 낮이었음에도 불구 연령대 상관없이

사람이 참으로 많았던것으로 기억한다.




크리스피도넛에 오니 도넛이 정말 많다.

하나하나 다 먹고싶을정도..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오리지널을 선택한다.


이유는 다른것은 시도하면 꽤 실패할 때가 많기때문.




이미 크리스마스를 향하고 있는 크리스피도넛.




나는 창이 큰 바테이블에 앉아서 이번에 새로 산

그램과 함께 포스팅을 좀 올려봐야겠다고 생각한다.




내가 주문한것은 바로 오리지날도넛 2개와 아메리카노.

커피는 1/3정도 마신것 같다, 이유는

카페인이 정말 안맞아ㅠ.ㅠ


그리고 욕심을 부려서 도넛을 두개나 샀는데..

옛날에 내가 봤던 도넛의 크기가 아냐.. 왜이렇게 작아졌다니!





영수증에는 와이파이를 쉽게 잡아서 쓸 수 있도록

비밀번호가 잘 안내되어 있다.


이런 점 때문에 카페에 오는것이 즐겁지.

아 영수증을 보면서 알게된 사실은 14,000원 이상은

배달의 민족을 통해서 배달이 가능하다는 것.


정말이지 세상 참으로 좋아졌다!





너무나도 작아진 도넛은

한입꺼리는 오바고.. 세입정도 되는것 같다.

근데 정말 너무 맛있댜ㅠ.ㅠ 역시 당섭취에는

크리스피도넛만한곳이 없다고 확신한다!!!





한입 베어무니까.. 정말 자꾸 먹고싶어서

바로 그 자리에서 두개를 헤치워버렸다..ㅋㅋㅋㅋ


난 이렇게 오늘도 야무지게 먹는댜 푸하하하





오잉

생각보다 커피는 많이 먹은것 같다.


노원역 크리스피도넛은 좋긴한테 사람이 엄~~~청 많아서

정말 시끄럽다.. 이어폰을 끼지 않으면 시장바닥 같다는..


앞으로 도넛이 먹고싶을 땐 테이카웃을 하지 않을까 싶다.